민홍기 스리랑카 선교사
고신교단에 속한 목사로 1999년 스리랑카로 파송받은 민홍기 선교사는 중소도시 영천에서 재미있는 목회를 하는 중 선교를 보다 확실히 이해하고 돕기 위해 선교훈련을 받고 스리랑카와 인도 단기선교여행을 통해 스리랑카 선교사로 헌신하게 되었다. 현지신학교 교수사역과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현지인들을 품고 교회개척과 어린이 사역을 펼쳐가고 있으며 사모인 심혜진 선교사는 현지어로 어린이 찬양테이프와 CD를 제작하여 어린이 예배가 거의 전무한 스리랑카에 어린이 예배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쓰나미 이후 어려운 가운데 S.F.C. Ministry라는 교단을 정부에 등록하였고 이를 통해 열다섯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이태현 가나 선교사

박선자 러시아 선교사
총회세계선교회 소속으로 1992년 러시아로 파송되어 현재까지 사역중인 박선자 선교사는 독신으로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부흥회를 인도하는 꿈만을 꾸어오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1984년 강승규 선교사와 결혼하였고 8년간을 버티며 남편을 따라 선교지로 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현재 남편과 함께 러시아에서 사역하고 있다. 한민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노회 전도사 고시를 합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