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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선교일반/역사
 

1-11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이후의 선교

수 3:30/5:00 Billy Graham Center 130 [한]

 
 

채수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채수일 교수는 한국신학대학교,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신학박사학위(선교학 전공)를 취득하였다. 크리스챤아카데미 간사, 독일 뷔르템베르크주교회 <선교와 외쿠메네> 기장총회 파송선교사, 독일 함부르크 대학 선교아카데미 연구실장으로 사역하다가, 귀국 후 한국신학연구소장,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 신학연구위원회, 교회일치위원회, 통일위원회 위원, 참여연대 국제인권센터 소장, 세계교회협의회(WCC) 정의, 평화, 창조 위원회(JPC) 위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장, 신학전문대학원장을 역임하였다. 지금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과 에큐메니칼 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기독교회협의회(KNCC) 교회일치와 종교대화위원회,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기획위원장,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이사,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위원회(CCIA)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역사의 양심, 양심의 역사>, <21세기의 도전과 선교>, <에큐메니칼 선교신학>, <누구인가, 나는 - 본회퍼 묵상집> 등의 저서와 <선교신학의 유형과 과제>, <선교학 사전>, <미술과 신학>,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실패한 관계의 역사> 등의 역서가 있다.


오늘날 종교에 대한 관심은 개인적, 내면적 영성에 대한 추구로 환원되었다. 역사에 대한 기억보다 소비가 더 가치 있는 일로 여겨진다. 모든 것이 존재가치에서가 아니라 사용가치에서 판단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교회도 시장이 되었다. 미국 대형교회들의 예배, 전도방법이 직수입되고, 재 생산된다. 교회만 성장시키면 제일이다. 신학도 교회성장을 위한 사용가치가 없는 것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대형교회 목사들을 통해 공공연히 주장된다. 그렇다면 ‘Missio Dei’는 용도 폐기되어야 하는가? 우리 시대의 ‘경제적 지구화’, ‘생태계 위기’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런 도전에 응전하기 위해 우리는 ‘Missio Dei’가 새로운 차원에서 복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복원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이 발제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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