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한국교회의 개혁과 아프리카의 회복

목 3:30 Wilston Hall ( Lower Lounge) [한]

김형규 남아공화국 선교사

개인 사역의 절대화나 후원을 위한 과장된 선교 보고는 선교사에게는 금기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교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갈망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선교사와 후원교회를 사로잡는 것이 옳은 일일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그 곳에서 함께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오해를 받는 한이 있어도 진지하게 사역을 계속해야 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선교사의 진가가 드러나는 일을 할 때 그 선교는 오래 동안 계속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