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성 FIM선교회
교회
지도자 교육, 신학교수, 제자훈련, 목회자 신학 신학훈련
및 교회 개척, 2005년 8월 안식년 후 현재 캄팔라 근교의
ANTC 신학교에 거주. 2002년 6월부터 우간다 동부의
‘음발레(Mbale)’에서 교회 지도자 교육 및 목회자
신학 연장 교육을 진행. 17.5에이커의 땅을 현재 우간다
동부지역의 선교 센터로 만들기 위해 교회 건물 건축
진행 중. 앞으로 우간다 동부뿐 아니라 케냐의 키탈레(Kitale)
지역까지 커버하는 신학, 목회자 교육의 센터로 발전
되도록 계획, 진행하고 있다. 초교파 우간다 선교사
사역 모임인 The Harvest Mission Africa의 대표로서
현재 르완다(Rewanda), 콩고(Congo), 부룬디(Brundi)
지역의 53개 교단 연합 단체인 Salt and Light와 파트너
쉽을 맺고 르완다의 키갈리(Kigali), 르헨게리(Rhengeri),
지역의 목회자 신학 교육을 진행 중에 있음. 우간다
국내 사역도 캄팔라의 콩고 교회 지도자 훈련, 음발레
및 그밖의 지역을 대상으로 한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훈련 과정들이 진행될 것임. 앞으로 목회자 신학 교육을
콩고 동부, 부룬디, 탄자니아 북부, 수단 남부, 케냐
서부 까지 확장시켜 진행 할 예정으로 기도 중에 있다.
|
|
아프리카는 흔히 세계인들에게 ‘검은 대륙’ 혹은
‘죽음의 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서구인들에게
미지에 쌓인 아프리카를 나타내는 표현에서부터 근세와
현재에 이르는 기간 동안 아프리카의 질병과 가난 그리고
아프리카를 낮추어 보는 모든 시각에서 발생한 표현들입니다.
현재도 아프리카를 표현하는 모든 수식어를 통해 보면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표현들 보다는 부정적이고 어두운
모습들이 대부분임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세계인의
뇌리에 인식되어 있는 것처럼 아프리카는 죽음의 땅이요
검은 대륙이요 질병과 가난의 땅이라고 단정 할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의 식민지적 역사의 어두운 그늘과
현재 아프리카인들이 갖고 있는 어려움과 피해 의식을
종합하면 일부 그러한 표현들이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체 아프리카를 나타내는 것에는 충분치
않습니다. 선교사의 시각으로 현재 아프리카 대륙(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의 대부분의 나라 들이 갖고 있는
수많은 약점들(질병, 기근, 가난, 부족 갈등, 부패
등)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은 소망의 땅이 분명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