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 신마게도니아 ‘영광’ (성시화, 성국화운동)프로젝트
       - 중앙아시아에서의 비즈니스 선교활용 II

화 3:30 Evans 246 [한]

김경일 카자흐스탄 선교사
총회세계선교회 소속으로 1992년에 중앙아시아로 파송된 김경일 선교사는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캘리포니아 유니온 대학 박사원 과정을 마쳤다. 현재 카자흐스탄 크리스천 센터 대표이며 세계한인세계선교사회 부회장, 중앙아시아 지역 회장을 맡고 있다.

성시화, 성국화 운동이라 정의 할 수 있다. 피터와그너(C. Peter Wagner) 교수의 말처럼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역할만이 아닌 하나님의 군대로서 아담이 사단에게 빼았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다시 취하기 위하여 영적 전투를 해야 한다.’ 척 피어스(Chuck Pierce)와 존 딕슨(John Dickson)은 ‘찬양하는 전사들’에서 이 개념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예배가운데 보좌를 향해 올라가야 하지만,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보좌로부터 내려 와야 한다.”라고 했다. 즉 마 24장 14절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같이, 한 도시와 한 도시가 신 마게도니아 영광 프로젝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와 임재를 선교 현지의 삶 속에서 체험하며,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누는 운동이다. 신 마게도니아 영광 프로젝트에 있어 중요한 축은 크게 세 가지가 될 수 있는데, 그 중심의 첫째는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의 역활과 인력 공급의 역할로서 문화센터 사역, 그리고 실천적 장으로서 크리스천 기업 설립을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