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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타종교/타문화선교
 

5-38 21세기 러시아 선교

목 3:30 McAlister 224 [한]

 
 

전호중 러시아 선교사
기독교 한국 침례회 해외 선교부에서 1996년 파송된 전호중 러시아 선교사는 모스크바에서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으며 러시아 KOSTA 지역대표, CIS 한인선교사회 상임총무, 그리고 KWMF 러시아지역 부회장을 맡고 있다.


21세기가 시작되기 10년 전 1991년 공산권의 붕괴된 사건은 전 세계가 감짝 놀라게 된 사건이다. 하나님은 21세기를 여는 서곡으로 공산권은 개혁의 기치아래 개방을 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21세기를 계획하신 일들 가운데 하나는 공산권에 복음의 꽃을 피우 시기를 원하신 것이다. 구소련은 와해되고 러시아를 중심한 CIS 국가들은 복음의 문을 활짝열어 놓고 있다.러시아는 140여종족의 1억5천만의 사람들이 1,708만㎢의 넓은 지역에 펼쳐살고 있다. 실제로 동서의 길이는 9,200㎞로서 11시간의 시간차를 갖고 있는 거대한 영토의 국가이다.

그러나 이 넓은 곳에서 흩어져 사는 러시아의 미개척지가 너무나 많다. 아직도 선교사가 발을 디디지 못한 지역이 대부분이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요청에 바울사도는 아시아 복음전도에서 유럽으로 발길을 돌렸다면 21세기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못한 러시아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러시아에를 향한 복음의 발길을 돌려야 할 때인 것이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음성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려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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