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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선교사역/전략
 

7-4 구전성경이야기

화/수 3:30 Billy Graham Center 250 [한]

 
 

Avery Willis 에이브 리 윌리스 증경 남침례교 선교총재
증경남침례교 선교총재로 International Orality Network의 실행총무이며 오클라호마 침례대학내에 있는 Avery T. Willis Center for Global Outreach의 대사로 사역하고 있는 윌리스 박사는 인도네시아에서 14년간 선교사로 섬겼으며 헨리 블랙카비와 공저한 On Mission with God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침례신학교에서 총장으로 시무할 때 MasterLife 라는 탁월한 제자훈련교재를 제작하였다.


최초로 금속활자를 이용해 인쇄된 Gutenberg 성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기독교 신앙은 학문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글을 쓰고 읽는 이들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세계 인구중 3분의2는 구전으로 서로의 뜻을 전달한다 그들은 학문적 의미로 배울수 없거나, 배우지 않튼지 아니면 배우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현재 방식의 전도, 제자훈련, 지도자훈련 및 교회 세우는 일을 바꾸지 않고선 세계 인구중 40억의 숫자가 예수님을 모른체로 살아야 할지도 모르다.

구전으로 가르치는 제자훈련 이라 함은 그들과 친근한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라든지, 속담, 연극, 노래, 찬송 혹은 시를 사용한 전달을 말한다. 학문적 접근이라 함은 목록, 초안, 낱말공부, 변증 혹은 신학적인 전문용어에 의지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식의 학문적 방식은 세계인구 3분의2에게 거의 쓸모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 문화적 배경대로 적절한 방식으로 전할수 있는 제자를 키우는 일은 꼭 필요하다. 그래야만이 복음이 지구 끝까지 전해 질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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