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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선택강좌>단기/평신도/전문인선교
 

8-23 한국 기독교 스포츠선교

수 3:30 Blanchard 322 [한]

 
 

이광훈 할렐루야선교교회 담임
할렐루야 선교교회, 세계 스포츠 선교회, 할렐루야 축구단, 할렐루야 태권도단등을 설립하고 한국의 기독교 스포츠의 선교화를 위해 힘써 온 이광훈 목사는 피어선 신학교, 수도 침례신학교, 그리고 총신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2002년에는 월드컵 선교단 대표 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한인 세계선교 협의회 스포츠선교 본부장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개념의 스포츠가 자리 잡은 것은 1884년 갑신정변 이후 서구 문명을 받아 드릴 때부터이다. 1884년 갑신정변 이후 선교사들의 입국과 더불어 설립된 각종 기독교계 학교들은 복음전파와 새로운 서구 체육문화를 수용하는 계기를 가져왔다. 이들 기독교계 학교 가운데 최초로 배재학당은 선교사들의 지도 아래 근대 스포츠를 과외 활동이나 특별활동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과외활동으로 연설회 강연회 토론회와 같은 집회와 함께 야구 축구 정구 농구와 같은 서양식 운동경기를 시작했다. 언더우드가 설립한 경신학교에서도 영어 한문 한글 및 성경 등의 교과목 이외에 이후 시간에는 오늘날의 체육에서 ‘유희’ 개념에 해당되는 ‘오락’시간이 있었다. 특히 1891년에는 교과목이 개편되고 체조가 교육과정의 한 부분으로 설정됐으며 매일 1교시 30분을 체조시간으로 할당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여학교인 이화학당 에서는 초창기엔 체육관련 과목이 없었으나 1982년 페인이 교장으로 부임한 후 체조 과목이 개설됐다. 그러나 당시 이화학당의 체조교육과 관련해서는 완고한 보수층의 반발이 아주 심했고 사회적 윤리문제로까지 비약돼 큰 말썽이 생기기도 했다. 당시 보수적인 양반가문에서는 여자가 걸을 때 발꿈치에서 발끝까지의 길이 이상 떼어서는 상스럽다고 해 엄하게 걸음걸이도 다스렸다. 그런데 손을 번쩍 들고 가랑이를 벌리며 뜀질을 시키는 체조과목은 파문을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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